겟모어증권(대표 묵현상)은 10일부터 주택은행 전 지점에서 계좌를 만들 수 있는 계좌개설서비스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겟모어증권은 또 이번 주택은행과의 제휴를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주문전용시스템 옵션수수료를 기존 0.15%에서 업계 최저수준인 0.1%로 인하한다고 덧붙였다.
또 12월 말까지 신규 주식계좌를 개설 후 거래한 고객을 추첨, 컬러프린터를 증정하는 한편 옵션거래자 중 5명에게도 펜티엄4기종의 컴퓨터를 증정키로 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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