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지식종합지를 지향해온 전자신문사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한 새로운 미디어 서비스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전자신문은 종합 인터넷 업체 이타임즈인터넷, 미디어솔루션 전문기업 뷰매트릭과 공동으로 인쇄신문에 나지 않은 심층 뉴스정보를 온라인에 자동으로 연결해 주는 ‘아이콘액트 서비스(IconAct Service)’를 9일부터 시작합니다.
아이콘액트 서비스는 전자신문의 기사 끝부분에 실린 원형의 2차원 코드인 ‘아이콘(그림)’에 PC카메라를 비춰 인터넷 콘텐츠나 멀티미디어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신개념의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입니다. 독자 여러분은 아이콘에 단지 PC카메라를 비추는 것(스캐닝)만으로 전자신문에 실린 기사와 관련된 보다 심층적인 뉴스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카메라를 보유하지 않은 독자의 경우 아이콘 하단에 표시된 고유숫자 입력을 통해 똑같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전자신문은 앞으로 아이콘액트 서비스를 통해 지면의 한계로 담아내지 못한 심층 뉴스정보와 보도배경자료를 비롯, 보고서 등 각종 정보성 기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활자 매체에 담아낼 수 없었던 IT업계의 생생한 현장자료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멀티미디어 서비스도 준비중입니다. 광고면에 있는 아이콘을 활용하면 지면만으로 알 수 없었던 회사나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제품이나 구매 사이트로 직접 연결해 보다 자세한 정보와 실시간 제품 구매도 가능합니다. 아이콘액트 서비스는 뷰매트릭 사이트(http://www.iconact.com) 또는 이타임즈인터넷 사이트(http://www.etimesi.com)에 접속해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자신문사는 아이콘액트 서비스를 통한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노력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께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콘액트 서비스에 많은 이용과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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