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정보화기업 루넷(대표 지광현 http://www.roonets.com)은 8일 부산국제영화제 방문객이 숙소인 호텔에서 출품작을 온라인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화제 참관을 위해 부산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은 출품작 72편의 프리뷰 분을 객실에서 미리 감상하고 극장을 찾을 수 있게 됐다. 또 직접 영화제를 찾지못한 타 지역의 호텔 투숙객들도 객실에서 원클릭만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극장을 갖게 된다.
이번 서비스는 부산의 롯데, 해운대 그랜드 등 루넷의 객실정보화토털솔루션(TBIS)시스템을 구축한 호텔에서 제공된다. 이들 호텔 객실에 비치된 PC를 통해 TBIS에 접속한 뒤 ’PIFF MAIN’을 클릭하면 70여편에 달하는 주요 영화제 출품작 프리뷰 본을 미리 볼 수 있다.
이 서비스를 공동기획한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위원장은 “그동안 우리의 우수한 문화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보여줄 수 있는 툴이 부족했던 게 사실”이라며 “호텔이라는 글로벌 공간에서 영화제를 동시 개최하면 자동적으로 국내 영화를 널리 홍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루넷은 향후 부천애니메이션축제, 광주비엔날레 등에도 TBIS를 접목시켜 사이버 관광도우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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