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이용자가 15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원장 조휘갑 http://www.kisa.or.kr)은 지난 10월까지 공인인증서 이용자수가 150만9943명이며, 공인인증서 발급수는 115만5614건이라고 6일 밝혔다. 또한 KISA는 공인인증서 발급수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 올해안으로 공인인증서 이용자수가 2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공인인증기관별 인증서 이용자수는 금융결제원이 가장 많은 104만5285명, 한국증권전산이 26만1148명, 한국정보인증이 20만2380명, 한국전산원이 1130명으로 나타났다. 또 인증서 발급수는 금융결제원이 102만7671건, 한국증권전산이 7만5822건, 한국정보인증이 5만1556건, 한국전산원이 565건으로 집계됐다.
한편 한국정보인증은 개인 대상의 공인인증서 발급수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다가 처음으로 지난 9월 1만5400건에서 10월 1만3742건으로 감소했다. 이에 대해 한국정보인증은 유효기간이 만료된 개인 대상의 공인인증서가 발생하고, 개인 이용자의 경우 무료인 공인증서를 한번 사용한 후 폐지하는 수가 많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정보인증은 우정사업본부와 공인인증서 발급 계약을 체결해 오는 12월부터 전국 우체국을 통해 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이기 때문에 개인 이용자수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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