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장흥순)는 지난 6월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성수)와 함께 실시중인 모금운동인 ‘한사랑 벤처 릴레이 운동’의 참여인원이 총 1000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월급봉투’를 모토로 시작된 이 운동은 벤처기업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월급의 일정 금액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는 직장단위 모금운동으로 지금까지 터보테크, 로커스, 핸디소프트, 이지디지탈 등 협회 소속 17개 회원사 980명이 참여, 약 1억원을 적립했으며 5일 이셀피아가 18번째로 참여하면서 1000명을 넘어섰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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