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및 소재관련 벤처기업인 월드탑(대표 김호기 http://www.woltop.com)은 7개월간의 연구끝에 최근 근접·자외선센서·세라믹부품 등을 활용한 자동 물수건제조기(모델명 WP-1000·사진)를 개발, 이달부터 수출 및 내수용으로 월 3000대씩 양산한다고 5일 밝혔다.
3초마다 1장의 물수건을 제조토록 설계된 이 제품은 특히 자외선 살균기능과 히터를 이용한 뜨거운 물수건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펄프 1롤을 장착해 170장의 물수건을 만들 수 있는 이 제품은 6m 이내에서 리모컨으로 조절 가능하며 두께와 상관없이 모든 물수건용 펄프를 탑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일본 제품과는 차별화한 독자적 방식의 물수건 이동기술을 이용하고 있어 해외특허를 출원해놓고 있으며 내달중 일본업체에 350대 규모의 시제품을 공급한다고 월드탑측은 밝혔다.
월드탑은 그동안 일본의 팔넷, 중국의 다이슨, 대만의 유나이티드파이어니어, 미국의 STC사 등과 제품공급 협력계약을 맺었으며 내달부터 이들 지역 대상으로 제품공급에 나선다.
이 제품의 크기는 420×240×410㎜이며 사용되는 물탱크 용량은 2.8L, 무게는 12㎏이다. 문의 (02)2608-7455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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