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인도의 테크놀로지 수도 뱅갈로를 세세히 방문한 독일 수상 Gerhard Schroeder는 인도 소프트웨어 인력 초청을 신중히 제안했다.
35명 가량의 독일 대기업 중역들을 대동한 Schroeder 수상은 뱅갈로에 있는 위프로를 방문하여 "독일에서도 위프로의 인도 활약상에 대해 익히 들은 바 있다."고 인도 최고 소프트웨어 기업 위프로의 엔지니어들에게 말했다.
"여러분의 뛰어난 기술이 우리나라에서도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위프로의 뱅갈로 신사옥 강당에 모여있는 200여명의 직원들에게 말했다.
그러나 Schroeder는 지난 해 거론된 20,000명의 컴퓨터 전문인력에 대한 그린 카드 발급 문제에 대한 구체적 언급을 하지 않았다.
수상을 수행한 내무부 장관 Otto Schily는 별도의 비즈니스 회의석상에서 독일정부가 그린카드 발급을 확대하고자 하나 어려움이 있다고 인정했다. "솔직히 말해서 외국인의 유입을 선뜻 환영하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인 독일 정서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인도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들은 해외 작업과 현지 작업을 적절히 배합하여 해외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독일 지멘스 그룹의 소프트웨어 센터 엔지니어들과의 만남에서 독일은 여전히 고기술 인력을 기꺼이 환영하고 있다고 Schroeder는 말했다.
"물론 가끔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긴 하나 독일은 여전히 개방적이고 우호적이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은 다른 나라에도 있을 수 있는 일일뿐이다.”라고 말했다.
다음 순방지 중국으로 향하는 Schroeder 수상의 인도 방문 시기는 미국 테크놀로지 산업의 침체와 9월 11일 테러사건으로 위기감을 느낀 인도 기업들이 유럽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시기와 때를 같이 한다.
Schroeder의 이번 인도 방문은 독일 수상으로서 8년 만에 처음이며, 독일은 세 번 째로 큰 인도 무역 상대국이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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