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업과 문화, 관광 등을 일본에 소개하는 대형 행사가 오사카에서 열린다.
KOTRA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오사카 인텍스전시장에서 ‘코리아슈퍼엑스포 200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98년 한일 정상회담시 월드컵 공동개최를 계기로 양국간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자는 취지하에 작년부터 3년간 상대국에서 각각 개최키로 합의한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벤처기업이 중점 소개되는 벤처마트관, 게임·애니메이션 전문 한국문화관 등 주제별 전시장이 마련돼 현지인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오영교 KOTRA 사장은 “한일간 교류협력 분위기를 조성, 한국과 한국상품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해 우리 상품의 일본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데 이번 행사의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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