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티어인베스트먼트(대표 손영복)는 중국의 유명 벤처캐피털 회사인 차이나벤처캐피털(CVC)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프런티어차이나그로스펀드를 결성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프론티어인베스트먼트와 차이나벤처캐피털은 1일 오후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샤론룸에서 ‘프런티어차이나그로스펀드’ 설명회를 개최, 국내외 기관투자가 및 법인들을 대상으로 중국에서의 벤처창업 현황과 CVC의 투자전략을 소개했다.
프론티어인베스트먼트가 업무진행 조합원을 맡게 되는 이번 펀드는 국내외 법인 및 기관투자가가 출자를 받아 약 300억원 규모로 결성할 예정이다.
한편 차이나벤처캐피털은 프론티어인베스트먼트의 제휴회사로 중국내 공동투자를 하게 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국제 6G 기술 표준화, 한국에서 첫 발 내딛는다
-
2
스마트폰용 OLED, 작년 LCD 첫 추월
-
3
GST, 연내 액침냉각 상용제품 출시…“고객 맞춤 대응할 것”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6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7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8
폭스바겐, 1월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테슬라 제치고 판매 1위
-
9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10
현대차 '인스터', 유럽 총력전…月 40만원대 리스 판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