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홍보대행사 케이씨네트웍스의 김정희 사장(38)은 1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마스터즈 타워 2202호에서 이어령 전 새천년준비위원회 위원장, 정·관·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갖고 홍보대행업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김정희 사장은 “기존의 획일적이고 안일한 홍보체계에 회의를 느꼈다”면서 “공공·기업분야에 마케팅, 브랜딩, 디자인 등 통합 홍보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며 기존의 벤처 홍보대행사와는 차별화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건국대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한겨레신문·시사저널 기자를 거쳐 새천년준비위원회 홍보팀장, L&H 코리아 홍보부장을 역임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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