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뱅킹 서비스 업체 메일캐스터(대표 최주선 http://www.mailbanking.co.kr)는 최근 메일뱅킹 서비스 개시 1주년을 맞아 사회복지기관인 한국복지재단(회장 김석산)과 인터넷 후원금 모금에 대한 업무 협정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후원자들은 인터넷상에서 실시간으로 신용카드나 계좌이체방식 결제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인터넷 후원 업무가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측이 설명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측은 스타와 함께하는 사랑의 메일천사 캠페인을 연중 전개키로 했다. 1차행사는 오는 11월말까지 탤런트 구본승씨를 대표천사로 선정, 부산의 한 어린이를 후원하게 된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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