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티컷 주 스템포드에 소재한 리서치사 가트너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부문과는 반대로 IT 서비스 부문의 기업 지출은 앞으로도 몇년 간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고 한다.
가트너의 데이터퀘스트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2000년도 IT서비스와 관련한 기업들의 대외 IT 지출이 40%이상 성장했으며 2004년경에는 45% 정도로 상승 지출될 것이라고 한다.
성공적인 기업이 되려면 기업의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멀티소스 환경에 대한 충분한 인식과 효율적인 경영을 위한 IT 재정비, ESP(external service provider) 관계 최적화가 필요하다고 가트너 애널리스트들은 조언한다.
지난 3년 간 가트너 데이터퀘스트 사용자 서베이 결과로 보건대 ESP 사용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의 규모에 관계없이 기존 서비스 공급업체를 선호하는 경향이 현저하다.
조사대상의 56%가 독립적 컨설턴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유형의 아웃소싱을 고려 중이다.
조사에 응한 기업의 50%이상의 ESP와 조인트 벤처관계를 희망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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