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주말 극장가 방문객을 대상으로 신형 단말기 홍보 행사인 ‘시네마 컬러 익사이팅’ 이벤트를 지난 20일부터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9일까지 서울 메가박스, 시네마타운, 부산 대영시네마, 대구 한일시네마 극장에서 매주 주말 펼쳐진다.
삼성전자는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최신형 컬러 단말기(모델명SCH-X210·SCH-X230·SCH-X250)를 시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당일 극장표를 지참해 애니콜 컬러존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최신형 16화음 컬러폰(SCH-X250), 영화 초대권(1인 2장), 애니콜랜드 선불 포인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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