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브라우저 개발업체 고미드(대표 김종민 http://www.gomid.com)가 지난해 미국 버지니아주에 설립한 현지법인을 통해 웹브라우저를 미국에 수출했다고 19일 밝혔다.
고미드는 자바 브라우저인 데스크톱 PC 전용 2차원 브라우저인 ‘아이코넥터 2D(iConnecter 2D)’와 내장형 브라우저 ‘아이코넥터 모바일(iConnecter mobile)’을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에 판매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고미드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미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집중할 방침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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