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러브스쿨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엔터존’을 개설,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
아이러브스쿨(대표 김상민 http://www.iloveschool.co.kr)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에 나선다.
아이러브스쿨은 18일 10∼20대의 젊은층 회원을 겨냥해 연예·게임·채팅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엔터존’ 코너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엔터존’은 클럽클럽·게임DHA·모닝스타·유갓잇·스타피아·토크박스 등 6개 채널로 구성돼 있다.
클럽클럽과 게임DHA 채널에서는 각각 연예계 뉴스와 아마추어 팬클럽 서비스 및 사이버머니를 활용한 스타 주식게임과 오목·포커 등 다양한 네트워크 게임을 제공한다. 또 모닝스타 채널을 통해서는 만화·소설·유머 등의 솜씨를 뽐낼 수 있으며 유갓잇과 스타피아·토크박스 등을 통해서는 지역별 아르바이트 정보나 스타들의 소식과 뮤직비디오·채팅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이러브스쿨은 이번에 시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통해 주요 회원인 젊은층의 요구를 충족시켜주고 이들의 교류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자연스럽게 수익을 늘려나간다는 전략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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