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착수될 제 10차 5개년 R&D 계획 IT부문에 투자될 금액은 35억 8천만 달러이다.
그 중 7억 2천만 달러는 정부가 지원할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28억 6천만 달러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전자 등 미래 테크놀로지를 위해 산업계에서 충당해야 한다고 IT부 소식통이 전했다.
연구팀이 마련한 초안에 따르면, 기획 조정실에서 선정한 IT 실무 그룹에게 유익하게 투자될 것이다. 그러나 정부 규정에 따라서 총 매출의 5%를 R&D에 재투자해야만 한다. 그 중 정부가 1%를 지원하고, 각 기업이 4%를 충당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Cetma, Elcina, MAIT, 과학기술부, DSIR, Semi-Conductor Complex, ITI, 위프로 등에서 파견한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팀이 제시한 R&D 전략 모델은 2010년까지 IT부문의 성장 목표를 유지하면서 인도 상황에 적합한 market-proven 테크놀로지에 주력하여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이다.특히 민간기업 부문의 투자를 위한 메커니즘을 강화함으로써 R&D를 육성한다는 것도 전략의 일부이다.
급변하는 산업 및 무역 자율화 시나리오에 부합하기 위해 IT부문의 현 과학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위한 방법론을 실행하고 메커니즘을 모니터링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10차 계획이 끝나는 2007년 무렵, 인도의 전자, IT산업을 세계적으로 부상시키겠다는 것이 이 계획의 주 목적이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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