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킹·바이러스 등의 컴퓨터 네트워크 공격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C넷에 따르면 미 컴퓨터긴급대응팀(CERT) 조정센터는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발생한 네트워크 공격 횟수가 3만5000회로 이미 지난 한해동안 발생한 2만2000회를 크게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 연말까지 1만1000회 정도 네트워크 공격이 더 늘어 올해 총 4만6000회의 공격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CERT 조정센터는 “올해는 특히 서캠·코드레드·님다 등 악성 바이러스들의 인터넷 공격이 기승을 부린 한해로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센터 관계자는 “정보량의 증가와 함께 공격도 늘어나고 있다”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안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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