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러시아 모스크바에 오픈한 상설 디지털 체험관인 ‘삼성 디지털센터’내 인터넷 게임방 전경.
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가 러시아 모스크바에 상설 디지털 체험관인 ‘삼성 디지털센터’를 오픈, 러시아 디지털 가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평 규모로 마련된 디지털센터에는 42인치 PDP TV를 비롯해 24인치 TFT LCD 모니터, MP3플레이어, 콤보DVD플레이어, GSM휴대폰 등 그간 러시아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첨단 디지털 제품을 전시했다.
또한 디지털 체험관, 컴퓨터 교육장, 인터넷 게임방 등을 마련해 컴퓨터 교육과 인터넷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CIS총괄 장창덕 전무는 “디지털센터는 러시아인의 생활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 디지털 기술을 전파하는 개척자로서 삼성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에서 소니에 이어 브랜드 인지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컬러TV, 모니터, 전자레인지 시장점유율 1위를 바탕으로 디지털 제품 판매에 주력해 올해 매출이 전년보다 30% 신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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