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하나돼 걷고 달리며 가슴속 행복까지 나눴어요.”
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은 14일 오전 10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6000여명의 참가자가 장애인과 함께 달리며 기부금을 적립하는 ‘011해피러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김원길 보건복지부 장관, TTL모델 임은경, 용인대 휠체어 농구단원 등이 장애인단체 참가자들과 함께 달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SK텔레콤은 011해피러닝 페스티벌 행사참가비를 통해 적립한 기금에 지난달 10일부터 21일간 적립시킨 ‘011행복펀드’를 더한 총 12여억원을 한국복지재단, 한국장애인총연맹, 녹색연합,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정보문화센터, 글로벌케어에 각각 전달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5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기고]딥테크 기업의 규제 돌파구, 연구개발특구 규제샌드박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