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주관의 글로벌 전자무역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GXMLHub:Global XML Hub)가 본격 가동됐다.
14일 KTNET(대표 이상렬 http://www.ktnet.co.kr)은 최근 B2B 통합전문업체인 이썸테크 컨소시엄(이썸테크·VITRIA·데이텍)과 계약을 체결하고 GXMLHub 개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GXMLHub 프로젝트는 한국·싱가포르·홍콩·대만·중국 등 5개국 전자무역 네트워크(동아시아 전자무역망·PAA)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데, 향후 인터넷공간에서 국내외 기업간의 거래상담부터 무역·통관·물류·결재 등 무역의 전 과정을 처리하는 PAA의 중개시스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KTNET측은 “ebXML기반의 이 프로젝트를 내년초까지 완성시키고 시범서비스를 거쳐 전체 회원사에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연구팀의 안세기 팀장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XML기반의 e비즈니스 표준 및 솔루션이 속속 개발·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VAN서비스를 이용하던 고객이 인터넷기반의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요구해 왔다”며 “ebXML 표준의 인터넷 전자무역 서비스를 최초로 적용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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