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인 코캄엔지니어링(대표 홍지준 http://www.kokam.com)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편광필름 제조설비를 중국 및 대만에 수출한다.
코캄엔지니어링은 중국 제조업체 원저우(溫州)에 340만달러, 대만 화학업체 에이켐(Achem)에 1100만달러 상당의 TFT LCD용 편광필름 제조설비 수출계약을 체결, 이달말까지 납품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TFT LCD 편광필름을 생산하는 업체는 세계적으로 2∼3곳밖에 없을 정도로 제조기술의 난이도가 높으며 제조설비 자체를 수출하는 사례는 코캄엔지니어링이 처음이다. 특히 대만의 화학업체인 에이켐에는 기술지원도 병행키로 했다.
코캄엔지니어링은 자체 개발한 리튬이온폴리머전지 원천기술에 대해 미국, 독일, 대만, 중국 등지에서 특허를 획득해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입증받은 업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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