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PC보안·보안컨설팅·침입탐지시스템(IDS)·방화벽·인증·홍채인식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전개해 온 세넥스테크놀로지(대표 남궁종 http://senextech.com)가 보안컨설팅과 홍채인식시스템 사업에 사업역량을 집중한다.
세넥스는 오는 11월말 정보보호 전문업체(이하 전문업체) 지정이 완료되고 전문업체로 지정되면 기존의 PC보안과 IDS·방화벽·인증사업부문을 정리해 독립법인으로 분사하고 정보통신 관련장비 생산라인이 있는 구미공장을 매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홍채인식시스템 양산을 위해 카메라공장을 인수하는 것도 적극 검토중이다.
특히 홍채인식시스템 부문에서는 지난 9월초 1350만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주고 받은 영국의 비전시큐리티를 비롯해 중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호주 등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연내에는 국내에서도 대기업이나 경비업체, 고급빌라 건설업체 등을 대상으로 영업을 전개해 실적을 올린다는 전략이다.
남궁종 사장은 “이제는 신규사업에 투자하기보다 기존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혀야 할 시기”라며 “그동안의 솔루션 개발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력과 영업력을 강화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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