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과 경주지역의 기술이전 관련 14개 기관들이 참여하는 포항·경주지역기술이전협의회는 12일 12일 오전 11시 포항 시그너스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이 지역 기술이전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새롭게 출범한 기술이전협의회는 앞으로 이 지역의 기술개발과 기술이전 및 거래,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지역의 대학·연구소·지원기관 등 유관기관간의 정보교류와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협의회의 주요사업으로는 △지역 기술이전 설명회, 세미나, 전시회 등 개최 △기술이전 거래 알선 및 정보제공 △기술정보 DB 구축 △대정부 정책, 제도개선 건의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 등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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