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최호원 http://www.3Com.co.kr)은 기가비트 이더넷을 지원하는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슈퍼스택3 스위치를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슈퍼스택3 스위치 4924와 4950으로 기존 슈퍼스택3 스위치 4900과 달리 24개의 포트를 제공하며 워크그룹에서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이 제품들은 서버팜을 빠른 속도로 연동시킬 수 있어 파일이나 정보의 트래픽 관리를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으며 중고등학교나 전문대학·중소 규모 사업장에서 백본 스위치로도 사용할 수 있다.
쓰리콤 최호원 사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 사업을 확대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8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