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준 케이에스넷 회장은 8일 국내 최대의 복수SO(MSO)인 씨앤앰커뮤니케이션 신임 회장에 취임한다.
신임 유 회장은 방송계 및 공보처 업무를 두루 역임했던 경험을 살려 씨앤앰의 대외 업무를 전담하면서 종합부가통신업체인 케이에스넷 회장을 겸임하게 된다.
유 회장은 66년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KBS 이사·공보처 차관 등을 거쳐 올해 1월까지 데이콤의 위성방송 추진업체인 데이콤새틀라이트멀티미디어시스템(DSM) 사장을 지냈으며 지난 6월 씨앤앰 부회장 및 케이에스넷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전임 김현배 회장은 회장직에서 물러나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