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다인포텍(대표 김홍구 http://www.adait.co.kr)이 사이버교육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지난 98년 설립 이후 인터넷방송·멀티미디어·지식관리시스템(KMS) 및 정보처리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 온 에이다인포텍은 최근 한국통신에 실시간 사이버교육 및 영상회의 솔루션 ‘심포지엄(Symposium)’을 공급했다.
‘심포지엄’은 에이다인포텍이 미국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센트라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개발한 솔루션으로 실시간 사이버교육은 물론 다자간 원격회의, 비즈니스 콘퍼런스, 대화형 세미나 등에 적용될 수 있는 웹 기반 통합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최대 250여개의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고 각 이벤트당 1000명의 인원이 접속가능하다.
에이다포텍측은 “전세계 e러닝 솔루션 시장에서 60%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심포지엄은 실시간성을 강조했기 때문에 교육 효과가 다른 교육솔루션에 비해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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