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환잉크 카트리지 전문업체인 잉크테크(대표 정광춘 http://www.inktec.com)가 내수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지금까지 국내시장보다는 해외시장에서 인기가 높아 수출에 주력해 왔던 잉크테크는 해외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에도 본격 진출키로 하고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이의 일환으로 이 회사는 최근 인기 연예인 차태현과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3개월 동안 총 4억5000여만원을 투입, TV와 라디오 광고방송을 실시키로 했다. 잉크테크는 그동안 각종 인쇄매체를 통한 광고는 했었지만 방송매체를 통해 광고를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이 회사는 지난해 68억원에 불과했던 내수매출을 올해에는 117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박승환 잉크테크 기획실장은 “90개국이 넘는 나라에 수출되고 금액도 1000만달러를 넘어서는 등 해외시장에서는 성장폭이 큰 반면 국내서는 품질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아직 시장규모 자체가 작다”며 “내수시장을 확대하고 잉크테크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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