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새로 출시한 최대출력 700W의 홈시어터(모델명 HT-DL200).
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가 5.1채널 앰프와 DVD플레이어, 튜너를 내장한 일체형 홈시어터 2종(모델명 HT-DL200, HT-DL100)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특허출원한 ‘고효율 앰프기술’을 적용, 기존 앰프의 문제점이었던 열발생을 최소화시킴은 물론 높이 8㎝로 초박형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30·40평형대 주거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이들 제품은 TV에 영상신호를, 음성출력신호에 6개의 스피커를 연결하면 누구나 쉽게 홈시어터시스템을 꾸밀 수 있는 게 특징이다.
HT-DL200 모델은 최대출력 700W(정격출력 350W)고 HT-DL100은 최대출력 540W(정격출력 270W)며 소비자가격은 각각 149만원과 129만원이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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