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퀴즈와 게임, 방송이 만나면?”
인터넷은 물론 각종 매체에서 퀴즈 프로그램의 인기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최고 1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온·오프라인에서 벌어지는 본격 퀴즈쇼가 등장해 화제다.
영화 전문 인터넷방송 엔키노닷컴(http://www.nkino.com)이 최근 오픈한 ‘천만원 영퀴, 영화퀴즈쇼’가 그 주인공.
한 마디로 ‘천만원 영퀴…’는 ‘전격 하이브리드 퀴즈쇼’를 표방한다.
일정액의 배당금을 걸고 온라인에서 게임 형식으로 퀴즈를 즐길 수 있는데다 오프라인 본선은 방송물로도 제작된다.
6개월간의 기획개발 단계를 거쳐 완성된 이 퀴즈쇼는 일정 한도까지 배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짜릿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퀴즈에 참여하고 싶은 네티즌은 사이트에 접속해 먼저 엔키노 머니를 충전해야 한다. 유료 서비스이기 때문에 3000, 6000, 9000원 등 세 종류의 사이버 머니를 선택, 충전한 뒤 휴대폰이나 신용카드 등으로 결제해야 한다.
모든 네티즌이 참여 가능한 예선은 문제마다 다른 점수가 주어지는 세묶음 문제를 푼 뒤 점수를 적립해 나간다.
묶음 퀴즈 외에 보너스로 제공되는 퀴즈와 룰렛 게임 형식을 통한 횡재 보너스를 통해 각자의 점수를 만들어나가는 재미도 아기자기하다.
문제를 모두 못 맞춘 사람에게도 ‘엔젤 퀴즈’를 통해 점수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참여의 폭이 넓다.
다음달 11일까지 온라인에서 펼쳐지는 예선을 통해 10명의 상위 랭킹자를 뽑고 그외 추첨을 통해 6명을 추가해 오프라인 본선이 진행된다.
오프라인 본선은 ‘생방송 퀴즈가 좋다’처럼 문제를 맞출 때마다 상금이 올라가는 형식으로,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사람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오프라인 퀴즈쇼의 매력은 온라인에서 벌어들인 상금을 바탕으로 자신있는 문제에 배팅을 할 수 있다는 것.
24일에 걸친 온오프라인 대회가 끝나더라도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영화에 관심있는 퀴즈 마니아라면 이어지는 퀴즈쇼에 언제든지 재도전할 수 있다.
엔키노닷컴 관계자는 “퀴즈 사상 최초로 배팅룰이 적용돼 퀴즈의 재미와 게임의 다이나믹한 흥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네티즌에 접속하는 네티즌들이 게임과 퀴즈가 결합된 엔터테인먼트에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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