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할 필요없이 CD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스토리지 시스템이 개발됐다.
인터넷 종합솔루션업체 넥스터정보기술(대표 전대식 http://www.nexter.com)은 CD롬 드라이브를 이용, 인터넷이 연결된 모든 PC에서 자유롭게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인터넷 스토리지 시스템 ‘엔디스크<사진>’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엔디스크는 PC와 기업 저장장치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으로 기존 휴대형 저장매체인 집(zip)이나 슈퍼 드라이브와 달리 별도의 드라이브가 필요없다. 또한 기존 인터넷 스토리지 서비스와도 달리 ID와 패스워드를 입력할 필요없이 편의점이나 게임방·일반 PC매장에서 엔디스크 CD를 구매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ID나 패스워드의 도용도 방지할 수 있다.
넥스터정보기술은 현재 엔디스크 시범서비스를 실시 중이며 오는 11월 중 일반에 출시할 예정이다. 저장용량은 50MB·100MB·1Gb 등에서 선택 가능하며, 한달 사용료는 각각 4000원·5000원·1만8000원이다.
한편 넥스터정보기술은 엔디스크 기술과 비즈니스모델에 대해 국내외 특허를 출원했으며, 특히 미국과 일본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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