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S(타타 컨설턴시 서비스)와 IBM 인디아가 기업 시장의 IT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략적 제휴에 임했다. 이로써 TCS는 IBM 소프트웨어 제품과 서비스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IBM 인디아의 매니저 Pawan Sharma는 "TCS와 IBM과의 제휴는 완벽한 기업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을 위한 산업계의 최고의 결합이다."라고 말했다.
TCS의 부회장 필로츠 반드레발라는 이 제휴에 대해 "금번 제휴로 IBM과의 관계가 더욱 확고히 되었다. TCS와 IBM은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를 사용하는 각종 프로젝트에 수년동안 파트너 관계였으므로, IBM 제품의 마케팅과 수행에 많은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TCS와 IBM 인디아는 지난 10년 동안 Lotus Notes의 마케팅과 지원을 위해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파트너 관계가 지속되는 동안 TCS는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통해 Lotus의 모든 제품의 많은 전문기술을 개발하였고, 고객 지원을 위한 풍부한 전문성을 습득해 왔다. 또한 IBM의 웹스피어(Webshpere) 소프트웨어, 티볼리, MQ 시리즈 등을 수행해왔다.
최근 IBM은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인도 소프트웨어 회사들과의 제휴를 결정했다. ‘i alliance’로 불리는 일련의 전략적 제휴의 목적은 IBM 테크놀로지와 관련하여 인도 개발 파트너를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글로벌 마켓에서 입지를 굳히는 것이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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