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접속이 자주 끊기거나 불통돼 이용자들이 큰 불편과 고통을 당하고 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보름 이상 지속되어 사실상 골탕을 먹고 있는 셈이다. 그 이유도 가관이다.
회원이 늘어 전송망 증설공사를 하기 때문이란다. 그렇다면 미리 이용자들에게 그 사유를 설명하고 사용료를 면제하는 방안도 검토되었어야 했다. 가입시에는 온갖 장점과 유리한 점만 부각시키다가 가입 후에는 나몰라라 식의 무사안일과 적당주의로 일관하고 있다.
더구나 고객들은 날마다 해당 업체의 홈페이지에 들어가기가 어렵고 공사 사실을 확인하기도 쉽지 않다. 인터넷 초고속 서비스업체들은 전송망 증설공사시 사전에 통신망 불통사유와 기간을 예고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 아닌가. 이처럼 회선이 불통되면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이용할 수 없고 특히 유료 교육사이트를 이용하는 자녀들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인근 PC방을 찾을 수밖에 없다. 시간도 걸리고 이중으로 돈이 드니 얼마나 불편한가.
말만 서비스업체지 실제로는 서비스가 아니라 고통과 부담을 주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가입시킬 때는 온갖 사탕발림 약속을 하면서 가입 후에는 소홀히 하거나 냉대하는 행위는 사라져야 한다. 가입자에게 불고지시 손해배상 규정을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
장삼동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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