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대표 어진 http://www.ahn-gook.com)은 △원가관리 부문을 제외한 전 업무의 시스템 통합 운영 및 안정화 △고객관계관리(CRM)시스템 도입을 골자로 하는 e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전략을 24일 밝혔다.
안국약품은 전사 시스템을 메인프레임 환경에서 웹환경으로 전면 교체하는 ‘비전21’ 프로젝트의 운영 및 안정화를 올해말까지 완료하고, 더불어 4분기에는 가상사설망 도입 등 공장과 본사간의 네트워크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영업자동화(SFA)시스템을 도입하고 이어 하반기에는 노트북 기반의 모바일 환경을 구축, 고객서비스 강화 및 영업력 극대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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