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폭탄 테러 사건으로 인해 규모가 축소는 되겠지만, 아시아 최대이며 인도 테크놀로지의 진수를 보여줄 제 4회 IIW(India Internet World)가 다음 주 델리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된다. 기간은 9월 26~28일.
"현재 상황으로 보건대 일정대로 모든 것이 진행 될 것이며 이미 모든 대표단들이 참석을 확인했다."고 컨퍼런스를 개최할 Microland Group의 대변인은 말했다.
그러나 기조연설 연사인 타임지의 수석 편집인인 뉴욕의 Michael Elliot은 누락되었다.
미국은 앞으로도 파트너 국가로서 컨퍼런스등을 통해 밀접한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이 컨퍼런스를 통해 4억 달러 상당의 약 1,500건의 거래가 성사되었다고 한다.
한국 역시 이 행사에 참가한다고 Microland Group의 회장 Pradeep Kar는 말했다. 또한 `한국 인터넷 기업 협회`와 `비티엔`이 합작한 `인도-한국 컨퍼런스`는 한국 기업들의 인도 시장 진출 및 확대에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컨퍼런스에는 9명의 기조연설자가 초청되었고, 그 기간동안 13개 분야에 75개의 분임조 토의가 열릴것이다.
시큐러티 월드, 컨버전스 월드, eCRM 월드, 인더스트리 버티칼 - e-procurement, 인더스트리 버티칼 II, e-finance, 신기술과 첨단기기, 디지털 컴머스, dot net 등이 주를 이룰 것이라 한다.
세미나 기조 연사로는 아닐 쿠마르(McKinsey & Company 이사)를 비롯하여 Arthur Chang(Asia-Pacific VeriSign의 NSI 대표), Navin Chadha(Rivio Inc의 CEO 겸 회장), Traver Gruen-Kennedy(Citrix Systems의 수석전략가), BV Jagdeesh(NetScaler Inc의 대표 겸 CEO), Yogesh Gupta(Computer Associates의 최고 기술 이사 겸 부대표), Planetasia Anand Sudarshan의 co-CEO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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