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기술이 시간외 종가매매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종목으로 조사됐다.
23일 코스닥증권시장은 시간외 종가매매가 도입된 지난달 13일 이후 한 달간 매매를 분석한 결과 시간외 종가매매를 통해 체결된 거래량이 총거래량의 0.71% 수준으로 증권거래소의 0.74%와 비슷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에 4012만주 1647억원어치가 시간외 종가매매로 체결됐으며, 일일평균 423개 종목에서 시간외 종가매매가 이뤄졌다.
특히 이 기간에 시간외 종가매매 금액 면에서 새롬기술이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이뤄져 시간외 평균거래금액이 전체 거래금액의 5.16%인 3억6000만원에 달했다. 또 시간외 종가매매 비중으로는 미래티비가 전체 매매비중의 26.4%를 기록했다.
이현택 코스닥증권시장 서비스팀장은 “대량매매의 기회를 주고 시장운영시간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는 시간외 종가매매가 도입 한 달 만에 정착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 이 팀장은 “종목별로는 시가총액이 크고 회전율이 낮을수록 시간외 종가매매가 빈번하게 일어났다”고 덧붙였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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