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인터넷3인방이 장중반 갑자기 급등세를 보이면서 시장의 흐름을 반전시켰다. 장초반 하락세를 보였던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한글과컴퓨터는 대량거래를 수반하며 상한가까지 치솟았으며 새롬기술도 5.67%상승했다. 하한가까지 떨어졌던 옥션도 5.53% 상승으로 반전했다. 이러한 인터넷주들의 상승은 여타 기술주로 확산되면서 장중 한때 3%까지 떨어졌던 코스닥지수를 약보합세로 바꿔놓았다.
◇컴퓨터·SW=뚜렷한 특징이 없는 가운데 종목간 등락이 엇갈렸다. 삼보컴퓨터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고 현대멀티캡과 현주컴퓨터는 각각 5%대의 상승과 5%대 하락으로 희비가 엇갈렸다. 소프트웨어·솔루션주들도 핸디소프트와 인컴아이엔씨는 상승하고 더존디지털웨어와 모디아는 하락하는 등 뚜렷한 특징은 없었다.
◇소재부품=전반적으로 하락이 강했다. 좀처럼 낙폭이 크지 않았던 대형부품업체 가운데 삼성SDI(7.41%), 삼성전기(7.72%), 전기초자(4.20%) 등이 크게 하락했다. 반면 대덕전자와 대덕GDS는 1% 미만의 하락에 그쳤다. 업종별로는 극동전선, 대한전선, 넥상스코리아 등의 전선업체가 2% 미만의 하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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