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의 사내벤처인 플러스허브(대표 박용일 http://www.plushub.com)가 플라스틱 제조분야 e비즈니스 사업에 이어 첨단 플라스틱 제조공정 기술 공급에 나선다.
플러스허브는 새로운 플라스틱 제조공정 기술인 ‘초미세 발포공법(MuCell)’에 대한 전세계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트레셀(Trexel)사와 국내 독점사업권 및 기술이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보급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MIT공과대학이 개발해 상용화한 초미세 발포성형 기술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부품에 5∼50㎛ 크기의 매우 작은 기포 구멍을 생성시킴으로써 경량·방음·방열·방진 효과가 뛰어난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플러스허브는 이번 트레셀사와의 계약을 통해 국내 가전업계, 자동차, 정보통신 및 전산업 기자재 분야의 생산업체들을 대상으로 초미세 발포성형 기술을 상용화할 수 있는 라이선스 및 관련 장비를 독점공급하게 된다.
이에따라 플러스허브는 올해말까지 별도의 ‘금형시출센터(Mold Trial Center)’를 설립하고 국내기업들이 초미세 발포성형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응용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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