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테러 대참사의 영향으로 세계 IT산업 및 시장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신규 최상위 도메인네임 중 하나인 ‘닷인포(.info)’의 일정도 차질을 빚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닷인포 도메인 주간사인 어필리어스는 최근 뉴욕 테러사건으로 인해 닷인포 시행 일정을 다소 변경키로 했다.
등록대행기관(레지스트라)들은 이에따라 세계 표준시로의 등록예약 및 선정을 두차례로 계획했던 것이 한차례로 줄어들어 오는 21일까지 등록예약 접수를 받아 26일까지 등록자를 선정, 27일부터 사용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지재권 소유자들의 우선등록(sunrise) 된 도메인의 경우도 당초 19일부터 사용 가능토록 할 계획이었으나 22일로 연기했다. 다만 실시간 등록은 당초 예정대로 10월 1일부터 가능하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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