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0억 자산의 Toshiba Corporation이 인도에 100% 자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 자회사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로 수행하게 될 것이다. 도시바는 지금까지 델리에 업무 사무실을 두고 아웃소싱해 왔다.
그러나 자회사를 설립한다해도, 도시바의 소프트웨어 개발이 위프로, HCL 테크놀로지 등의 아웃소싱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HCL 테크놀로지는 도시바만을 위한 해외 개발 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이제 도시바의 인도 자회사는 인도 소프트웨어 회사들과 협조하여 소프트웨어 개발과 인도내 리서치 활동을 전개하게 될 것이다. 또한 마케팅과 새로운 소프트웨어의 프로모팅을 통한 소프트웨어 지원 활동도 할 것이다.
그뿐 아니라 인도 시장을 기반으로 하여 SAARC 국가들에게 도시바의 하이테크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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