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터치(대표 이영훈)는 미국 음성데이터통합(VoIP)서비스 사업자인 래피드링크(대표 데이비드 헤스)와 제휴를 맺고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VoIP 협력사업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는 망운용 및 통화품질 보정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향후 서비스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기존 VoIP서비스에서 제기되었던 통화품질 및 기술적인 문제에 적극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엠터치는 자사의 인터넷전화국인 지코(GiCO, Global Internet Central Office) 기반망을 래피드링크의 글로벌망을 따라 확대하게 되며 래피드링크는 자사 세계시장전략에 따라 엠터치와 협력해 한국내 VoIP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특히 엠터치와 래피드링크는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용 VoIP서비스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솔루션 및 기술을 공동 개발함은 물론 시장마케팅에서도 공동보조를 취할 예정이다.
한편 래피드링크는 현재 텔레콤말레이시아, 필리핀 PLDT 등 전세계 60여개 통신사업자와 VoIP기반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VoIP서비스부문 세계 10위권 업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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