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상철)은 인터넷 금융 솔루션 및 e비즈 사업강화를 위해 2년전 설립한 제1호 사내기업 ‘한국통신커머스솔루션즈’를 주식회사 뱅크타운(http://www.banktown.com)으로 창립 분사한다고 11일 밝혔다.
KT는 커머스솔루션즈의 분사를 지난 5월 31일 이사회에서 승인하고 지난 5일 뱅크타운 창립총회를 통해 기존의 커머스솔루션즈 사장 김춘길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자본금 10억원으로 출범하는 뱅크타운은 앞으로 은행권을 주주로 영입, 금융권의 기술전문회사로 성장할 계획이다.
뱅크타운은 지난 96년 국내 최초로 인터넷 뱅킹서비스를 개발, 99년 7월 1일 정부의 보안성 승인을 획득, 국내 최초로 인터넷 뱅킹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으며, 현재는 신한, 외환, 우체국, 주택, 평화, 하나, 한미, 새마을금고 등 18개 금융기관에서 유무선 인터넷 뱅킹서비스를 대행하고 있다.
또 뱅크타운은 국내 최초로 e비즈 멀티지불서비스(신용카드, 계좌이체, 전자화폐)를 개발, 현재 1000여개 이상의 인터넷 쇼핑몰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인터넷 송금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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