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이 7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10월 차세대이동통신(IMT2000)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제3배정방식 유상증자의 발행가격을 주당 51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발행가격은 10% 할인율이 적용됐으며 주당 0.49주의 비율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LG텔레콤은 유상증자를 통해 총 5297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으며 발행 주식수는 1억387만6279주(49.15%)로 증가하게 됐다.
LG텔레콤은 다음달 15, 16일 양일간에 걸쳐 유상증자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납입일은 22일, 신주교부일은 30일이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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