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 벤처기업 1호로 창업해 관심을 끌었던 김정훈 전 넷시큐어테크놀로지 사장<사진>이 정보보안 회사를 새로 창업해 화제다. 넷시큐어테크놀로지 주요 주주와 갈등을 빚으면서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던 김정훈씨는 최근 자본금 6억원으로 ‘김정훈시큐어’를 설립하고 지난 5일 삼성동 본사에서 창업식을 가졌다.
김정훈시큐어는 앞으로 생체인식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유무선 종합 보안 분야를 중심으로 보안컨설팅, 교육, 보안호스팅 등의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정훈 사장은 “안철수연구소와 같이 김정훈이라는 이름을 걸고 깨끗한 비즈니스를 하겠다는 각오로 회사 이름을 지었다”며 “우선 해외 유수 보안 제품의 국내 판매에 주력하고 생체인식 관련 자체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 보안시장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정훈시큐어는 출범과 함께 깨끗함, 정직함, 진취적인 사고를 표현하고 있는 기업로고<그림>를 공개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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