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리스(대표 전주영)의 아케이드게임용 ‘포트리스2 블루’가 판매시장에서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청계천 대림상가를 통해 첫판매에 들어간 포트리스 초도(1차)물량 400대가 모두 판매된 것으로 밝혀졌다.
유통업체의 한 관계자는 “원작이 온라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제작사인 이오리스의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최근 아케이드게임 시장에 히트작이 없었다는 점도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오리스도 “당초 예상보다 좋은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올 매출목표를 2000대에서 3000대로 크게 늘려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오리스는 이 같은 바람을 이어가기 위해 게임대회 개최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 수요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케이드게임용 포트리스는 GV(대표 윤기수)의 온라인 게임과 캐릭터·그래픽 등 기본적인 형태는 동일하나 사운드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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