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벤처기업인 엔쓰리소프트(대표 정연대 http://www.n3soft.co.kr)는 응용 SW컴포넌트 유통시스템을 개발했다고 5일 발표했다.
컴포넌트 소프트웨어란 자동차처럼 부품을 조립해 완제품을 만들어내듯 부품화된 소프트웨어를 조립해 완성된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엔쓰리소프트가 이번에 개발한 컴포넌트 유통시스템은 회원에게 다양하게 구성된 컴포넌트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매자와 판매자를 손쉽게 연결해주며 판매자 스스로가 기본적인 컴포넌트 명세 정보의 등록, 조회, 수정, 삭제 업무뿐 아니라 각 컴포넌트의 명세 상세 정보까지 등록, 조회, 수정, 삭제가 가능한 상품관리 기능을 갖고 있다. 또 AND나 OR 조합에 의한 검색기능은 물론 트리구조를 지원하지 못하는 웹브라우저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컴포넌트 분류 항목상의 위치정보를 표시하도록 했다.
특히 고객은 주문서비스 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주문에 대한 처리내역의 조회가 가능하며 주문 처리내역의 결과를 실시간으로 고객이 확인 가능토록해 컴포넌트 유통의 신뢰성을 높였다.
엔쓰리소프트측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개발중인 컴포넌트 조립도구가 오는 12월 마무리되면 사용자환경에 맞는 응용 소프트웨어 컴포넌트 개발이 가능해지며 저렴한 가격의 시스템 제작 및 유지보수가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정연대 사장은 “개별 컴포넌트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해 손쉽게 시스템을 개발하게 지원하고 있다”며 “국내 SW컴포넌트 개발업체는 자사 보유 컴포넌트를 누구든지 등록해 유통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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