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텍(대표 김진희 http://www.is-tec.co.kr)은 각종 유무선 통신장비용 케이블 및 광전송장비용 광부품을 제조하는 정보통신 관련 케이블 조립 전문업체이다. 지난 89년 설립한 이 회사는 지금까지 국내 전송장비업체와의 지속적인 거래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이즈텍은 이번 전시회에 광섬유를 연결해주는 광커넥터와 광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광감쇄기를 출품한다. 광커넥터는 광섬유를 이용한 광통신시스템에서 각 광부품간의 연결 또는 광전송기기간을 연결해주는 핵심 부품이다.
광통신시스템에서 각 부품간의 결합은 시스템의 성능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현재 일반적인 통신에서 사용되고 있는 동선(구리선)의 경우 납땜 또는 동커넥터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연결하고 있지만, 광섬유의 경우 빛을 전송하는 9㎛(0.009㎜) 크기의 광섬유 코어부분이 정확히 연결되지 않으면 전송하고자 하는 데이터를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접속형태로는 불가능하다. 이 회사의 핵심기술은 9㎛의 광 코어부분를 일치시키기 위한 초정밀가공 기술과 공정 기술이다.
김진희 사장은 “점차 디지털 복합망의 형태를 갖춰가고 있는 최근의 정보통신서비스에 부합하기 위해 정보의 손실없는 광통신부품을 끊임없이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하고, “향후 각 가입자에게까지 광선로가 깔리고 산업 및 가전용 제품에까지 광제품이 보급되면 광커넥터의 활용범위도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54)971-8200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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