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삼성전자가 2000원 하락한 18만8000원으로 마감, 다시 19만원선이 붕괴됐다. 하이닉스반도체는 30원 하락한 8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 관련주의 경우 아큐텍반도체가 소폭 올랐을 뿐 주성엔지니어링·아토·실리콘테크·이오테크닉스 등은 모두 하락했다.
◇소재부품=하락이 우세했다. 대형종목 중 삼성전기, 대덕전자, 대덕GDS는 각각 2% 미만의 하락을 기록했다. 전선업체인 LG전선(3.61%), 대한전선(4.31%), 희성전선(1.90%), 극동전선(0.99%), 모보아피씨(6.23%)도 하락했으며 넥상스코리아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이밖에 삼화전기, 삼영전자, 삼화콘덴서 등의 콘덴서 업종도 거의 전종목이 하락했다.
◇인터넷=오랜만에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인터넷3인방은 한글과컴퓨터가 2.44% 상승한 것을 비롯해 새롬기술과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각각 2.38%, 1.54% 올랐다. 반면 옥션은 1.28%, 네오위즈는 1.53% 하락했다.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6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7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8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9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