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무선인터넷 CP협력 조인식 서명 후 정만원 무선인터넷사업 부문장(아랫줄 가운데)을 중심으로 19개 CP업체의 대표들과 SK텔레콤의 관련부문 임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K텔레콤이 무선인터넷 시장규모 확대를 위해 내년까지 모두 160억원을 콘텐츠 관련업체에 투자한다.
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은 무선인터넷 중대형 전문업체 19개사를 콘텐츠제공업체(CP)에 대한 전문적 지원을 담당하는 ‘CP지원협력업체’로 최종 선정하고 올 연말까지 40억원, 내년에는 120억원 등 모두 160억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발표했다.
SK텔레콤의 ‘CP지원협력업체’ 선정은 n.TOP의 우수 콘텐츠 기획 발굴부터 지속적인 콘텐츠 품질관리, 신규플랫폼 관련 기술개발 등을 지원함으로써 CP들이 자기 전문분야에만 주력해 상품화 기간을 최소화하고 킬러 콘텐츠를 확충을 돕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지난 7월 초부터 소싱지원(11개 영역), 관리지원(9개 영역), 기술지원(4개 영역) 부문의 24개 영역별로 ‘CP지원협력업체’ 평가 및 심사작업을 벌여 네오엠텔·모바일온·앰맥·와이더댄닷컴·유엔젤·인포허브 등 19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SK텔레콤은 ‘CP지원협력업체’와 손잡고 CP의 신규 콘텐츠 제안부터 채택결정까지의 기간을 현재 2, 3주에서 1주 이내로 단축하고 콘텐츠 채택 이후 메뉴등록까지의 상품화기간도 평균 2주 이상 단축해 무선인터넷사업의 조기 활성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무선인터넷부문장 정만원 상무는 “이 제도를 통해 국내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는 것 외에도 우수 콘텐츠 인센티브제 시행, 콘텐츠의 해외수출 지원, 무선 신규사업의 공동진출 등을 통해 지속적인 CP지원 활동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CP지원협력업체를 통한 지원 이외에도 개별 CP에 대한 지원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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