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대표 황두열)는 OK캐쉬백닷컴 내 콘텐츠를 인터넷 방송을 통해 제공하기 위해 (주)인터넷빛고을과 공동으로 멀티미디어 웹브라우저(모델명 V-TV 4.0)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인터넷 빛고을은 인터넷 방송국 사이트를 한 번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해 네티즌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V-TV소프트웨어로 명성을 얻은 회사로 이번에 개발한 제품도 기존 V-TV를 기반으로 OK캐쉬백닷컴 내 다양한 콘텐츠와 인터넷 방송 등을 채널 형식으로 합류시켜 네티즌의 빠른 접속을 가능케 했다.
이번에 개발된 V-TV브라우저는 기존 OK캐쉬백닷컴 회원과 V-TV소프트웨어 회원들에게 무료제공되며, 처음 다운로드하는 네티즌은 OK캐쉬백 회원으로 가입한 후 사용할 수 있다. 또 국내 유수의 다운로드 전문사이트인 쉐어웨어코리아(http://www.shareware.co.kr)·심파일(http://file.simmani.com)·보물섬(http://www.bomul.com)·마이폴더넷(http://www.myfolder.net)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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