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절단장비 업체인 한광(대표 계명재)은 8월에 55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광은 스위스 바이스트로닉(Bystronic)사와 93년부터 기술제휴해 개발, 작업속도가 기존 제품의 1.5∼2배 가량 빠른 플라잉옵틱 타입 레이저 절단기와 정밀가공에 유리한 하이브리드 타입의 레이저 절단기로 국내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독일 트럼프(Trumf)사 제품의 대체에 성공, 점유율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한광의 한 관계자는 “레이저 절단가공기는 기존 프레스나 NCT 등 기존 판금절단기를 대체, 세계시장이 연평균 20% 가량 성장중”이라며 “국내 시장도 2분기 다소간 하락했으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전망이 좋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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